평소주민과 현장대화에 정평이 나있는 송명호 평택시장은 6일 남부문예화관에서 적십자 등 69개단체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민에게 다가가는 현장방문 대화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정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행정단체 등에게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회복을 위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민생은행사업에 대해 시민에게 올바르게 알려 범시민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송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생안정 및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은행 추진의 필요성 설명하고 내년에는 민생은행 성장기로 사업의 성공적 운영과 함께 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기〞라 강조하고 〝민생은행 성공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평택 김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