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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게릴라 가드닝 통한 골목 정원 조성

편집부 | 2018/05/31 15:53

청주시가 31일 오전 10시부터 수암골 일원에서 골목길 곳곳 버려진 땅에 화단을 조성하고 벽 단장을 하는 게릴라 가드닝 행사를 가졌다.


청주시와 (사)충북생명의숲 국민운동이 함께 추진하는 게릴라 가드닝은 누구도 돌보지 않는 땅을 아름답게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시민들이 일상 생활공간 곳곳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민 주도의 도시녹화운동이다.


이범석 청주시장 권한대행과 지역주민, 시민 가드너 등 90여명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수암골 일원에서 골목길 곳곳의 버려진 땅에 기린초 등 1500여본의 야생화 및 관목류를 심고 벽화를 그렸다.


이날 조성된 화단은 애착심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관리할 수 있도록 팻말을 곳곳에 설치했고 (사)충북생명의숲 국민운동에서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가드닝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커지고 있다”며 “오늘 가드닝을 시작으로 주민들과 골목길 곳곳에 꽃밭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니 많은 시민 여러분들의 동참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곽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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