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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성탄산온천축제 6일 개막

-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비내길 마라톤대회 등 행사 풍성 -
편집부 | 2018/10/03 17:13


 올해 스물 한번째를 맞는 ‘비내길과 함께하는 앙성탄산온천축제’가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앙성온천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5일 7080 포크음악 공연 전야제를 시작으로 이봉주와 함께 달리는 비내길 마라톤대회 및 걷기대회, 단호박·한우요리대회, 산악자전거대회, 탄산온천수 족욕체험, 맨손 민물고기잡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6일 열리는 마라톤대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 명품 비내길을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개막행사 후 이어지는 MBC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공개방송과 콘서트는 가수들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를 선보인다. 앙성탄산온천은 국내 유일의 탄산온천으로 입욕을 하면 탄산가스가 피부로 흡수돼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심장의 기능을 원활히 해주며, 특히 식후에 온천수를 마시면 복부의 압박감, 팽만감이 제거되고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히 충주 비내길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우리마을 녹색길 베스트 10’에 선정된 아름다운 길로 가을이면 물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최고의 풍경으로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우재규 앙성온천관광협의회장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시원한 탄산온천욕을 즐기고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진 비내섬에서 억새의 향연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동친화도시 충주에 아이들의 놀거리를 보장하는 바닥놀이판이 설치됐다. 충주시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기철)의 협력과 ㈜아스팔트아트(대표 조용진) 후원으로 지역내 초등학교 3곳에‘유니세프 맘껏 바닥놀이판’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맘껏 바닥놀이판은 평평한 바닥면에 사방치기 형태의 그림을 그려 넣거나 시트지를 붙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그림을 보고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다. 후원을 해준 ㈜아스팔트아트는 관련 분야 디자인 및 기술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동안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바닥놀이판이 설치된 학교는 금릉초, 남산초, 중앙탑초 등 3개교이다. 충주교육지원청의 추천과 각 학교 협조 속에 놀이 디자인과 설치장소가 최종 결정됐다. 김복연 충주시 아동친화드림팀장은 “도시화·저출산·IT기술의 발달 등으로 아이들의 야외활동이 부족한 가운데 바닥놀이판이 안전한 야외 놀이공간의 역할을 하고,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에 자체 사업비를 들여 관내 공원과 다중이용 광장 등 10여 곳에 바닥놀이판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충주시가 제22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기념해 오는 6일 충주세계무술공원 메인무대에서 3세대가 소통하는 세대공감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通하는 세대!! 함께하는 문화”를 주제로 충주시노인복지관와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유공자 시상과 함께 세대별 문화공연과 서예, 사진, 그림 등 세대공감 작품전시,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놀이 및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또한, 저소득 노인 난방비 마련을 위한 하루 카페와 효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학생 효(孝) 백일장’도 열린다. 노인복지관과 지회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아닌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세대가 공감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정성을 쏟았다. 주최 측에서는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부터 작품을 공모하고 문화공연 참가자를 섭외했다. 문화공연에는 영유아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7팀이 참가하며, 90분간 체조, 댄스, 합주 등의 공연을 펼치며, 충주라이트월드의 서커스 공연도 예정돼 있어 축제장을 찾은 아이들과 어르신들이 다양한 볼거리로 즐거운 하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희 대한노인회충주시지회장은 “3회 째를 맞는 이번 축제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시는 2일 시청 3층 탄금홀에서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 임동훈 소장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교육에 앞서 장애인 인권개선을 위해 ‘내 손을 잡아요’ 동영상을 상영해 직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강사로 초빙된 임동훈 소장은 장애인의 차이와 차별, 인권에 대한 감수성 훈련, 인권 친화적 사고하기 등을 주제로 장애인 차별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조길형 시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조화롭고 평등한 지역사회로 나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모든 장애인복지시설에서 장애 인식개선 교육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도점검하고 있으며, 장애인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에 이어 장애인 전용 콜택시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장애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화창한 가을을 맞아 충주시 각 읍면동별 경로잔치가 이어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2일 수안보 물탕공원에서는 수안보협우회(회장 김영길)가 주관하는 마흔 한 번째 경로행사가 열려 어르신 6백여 명이 흥겨운 하루를 보냈다. 협우회는 이날 맛있는 오찬과 함께 축하떡 나눔, 초청가수 및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같은 날 중앙탑면에서도 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천, 부녀회장 석순영) 주관으로 경로잔치가 마련됐다. 새마을협의회는 충북단재연수교육원(옛 중앙탑초등학교) 체육관으로 지역 어르신 7백여 명을 초청해 주민자치 댄스팀, 중앙탑초등학교 학생들의 공연 등 식전행사와 함께 한울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연주, 향토가수 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읍면동별 경로잔치에는 조길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도 참석해 어르신들께 큰 절을 올리는 등 흥겨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오는 5일에는 용산동과 지현동에서, 6일에는 산척면에서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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