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가 지난 9월 28일 2018년 하반기 시민감사관 주요 활동 계획과 시민감사관 활동 확대 방안을 주제로 시민감사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법률‧사회복지‧환경‧건축 분야의 전문시민감사관과 시민의 생활불편 해소 및 부당한 제도에 대한 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일반시민감사관 등 15명이 참석했다.
시민감사관들은 열린감사 운영을 위한 2018년 하반기 시민감사관 감사참여 범위와 방법, 고질적이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주민불편 민원에 대한 부서별 해결노력 점검 방법, 새로이 신설된 ‘공공분야 갑질피해 신고방’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의 응답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청주시 감사관은 시민감사관의 감사 참여 방법으로 하반기 청주시 감사일정과 감사 부서별 주요업무 및 감사 중점사항을 예고해 감사개시 전 또는 감사 중에 시민감사관 의견을 청취해 감사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감사관의 감사 참여 신청 시 감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고질적 주기적 민원에 대해서는 시민감사관이 관계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민원발생 원인과 해당부서의 처리과정을 점검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연구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공공분야 갑질에 대한 감시와 피해 신고를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설치한 ‘공공분야 갑질 피해 신고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시정 감시자로서의 시민감사관이 적극적으로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건석 감사관은 “시민감사관 모두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며, “시정만족도 1위, 청렴도 1위의 청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감사관들의 노력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곽유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