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고인쇄박물관(관장 오영택)은 9월 28일 오전11시 고인쇄박물관 기증기탁실에서 지역박물관장, 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된 박물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상일)는 2019년 고인쇄박물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부서장이 설명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하여 참석한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연안이씨족보 등 13건 63점의 기증 유물에 대한 심의도 이루어졌다. 기증 유물은 2003년도에 기탁하여 그간 보관하여 오다 올해 9월에 소유자가 기증 의사를 밝힌 유물로 조선시대의 연안이씨족보, 시전, 서전 등 대부분이 목판 인쇄관련 서적이다.
회의에 참석한 박상일 운영위원장은 “운영위원들과 함께 박물관 활성화 및 직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이날 회의를 주최한 오영택 고인쇄박물관장은 “내년도에도 중점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직지의 가치를 전 세계에 적극 홍보하고, 우리 민족이 세계 최초로 금속 활자를 발명하여 발전시킨 문화 민족임을 알려 창조적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 세계와 소통하는 열린 박물관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곽유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