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우석제시장은 12일부터 평생교육사 실습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장실습은 예비 평생교육사가 실무에서 갖추어야 할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습득할 수 있도록 평생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또한 이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배양하기 위하여 10월부터 실습생을 지도할 예정이다.

한편 시관계자는 실습 대상자는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수강하고 있는 자로 오리엔테이션, 행정업무, 모의 프로그램 기획, 운영평가,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평생교육 현장의 세세한 업무를 경험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습생 모집은 교육체육과 방문을 통해 개별접수 받고 있으며, 실습 대상자 선정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김효경 기자